천안시의회, 집중호우 피해복구 다각적 노력 눈길
천안시의회, 집중호우 피해복구 다각적 노력 눈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7.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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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천안 특별재난구역 선포 건의문' 김부겸 행자부장관 전달

지난 16일 천안지역을 초토화시킨 집중호우의 피해복구를 위한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의 다각적인 노력이 눈길을 끈다.

천안시의회, 집중호우 침수차량 매매 관련 의원 간담회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황천순)는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이번 기습폭우로 침수된 차량의 매매와 관련하여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의원,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원, 천안시청 교통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침수차량 매매 시 구매자의 권익보호 방안 등 논의

의원들은 침수차량 매매 시에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여 구매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당부했고, 관련 법 개정 건의 등 자동차매매사업조합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비롯한 의원들은 22일, 김부겸 행자부장관이 천안 병천 수해지역 방문시 '천안 특별재난구역 선포 건의문' 전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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