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원장 박성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학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2017학년도 인문영재교육원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단체생활을 통한 문제 해결능력과 함께, 타인과의 의견 존중 및 협동심 고양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초등생과 중등생으로 구성된 8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캠프는 인문·사회 융합적 만남이라는 뜻의 “H-STEAM”이라는 주제로 ‘Team Building’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미래 학교 제도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소주제를 비롯해  ‘미래의 직업(4차 산업혁명)’과 ‘뇌가 섹시해지는 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운영됐다.

송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