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에 교육지원제도 절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대학 보훈장학업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보훈대상자들의 효율적인 보훈장학 업무처리를 위해 관내(대전‧논산‧계룡‧금산‧부여) 22개 대학 보훈장학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업무에 대한 업무 협의를 실시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 및 공헌한 국가유공자 와 그 유가족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하는데 교육지원제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보훈장학관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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