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보훈 행사 실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8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운학)와 함께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45명을 초청하여 ‘행복 나눔 영동 해피트레인’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기차여행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모시고 충북 영동에 있는 노근리 평화공원 방문 및 포도따기 체험, 국악 체험 촌 관람 등을 하였다.
대전충남지역본부 코레일 담당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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