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 '유동천 살리기' 최선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유동천 살리기'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7.30 0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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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가람지킴이 30여명이 참석 하천쓰레기 수거작업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 후원으로 29일 유등천 일대(삼천교다리)에서 비담가람지킴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도정자 회장과 대전광역시 류인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날 금강의 상류인 유등천을 살리기 위한 비담가람 환경지킴이들이 비점오염원(Non-point source) 저감활동을 위하여 수변쓰레기 수거와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대전시민들에게 금강의 비점오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자발적 감시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유동천

특히 수질오염 현장계도를 통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무단쓰레기 투기, 불법낚시행위, 애완동물 배설물 수거 등 수질 오염 사전예방 활동과 수변 정화활동, 생태계교란종 제거, 수질오염원 현장 감시행위 등을 실시했다

비담가람지킴이 기념촬영

비점오염원이라 함은 도시, 도로, 농지, 사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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