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및 일반인 130여명 대상 SW융합 코딩 교육 등 진행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일부터 5일까지 ‘2017 SW융합소나타 캠프’를 개최한다.
SW융합소나타 캠프는 대학사업단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사회 전반에 SW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 SW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분석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SW 융합 교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130여 명이 지난 2일 동안 센서로봇 SW융합 코딩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초청 행사로 대전 지역 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센터 학생들이 참여하는 드론 SW융합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 최훈 단장은 “지난 3년간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SW 교육 인프라 및 SW 가치 확산에 첨병 역할을 했다”면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지정된 대전 지역의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SW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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