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 4박5일간 ‘2017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관내 나라사랑특성화대학 학생 및 교사 등 30여명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과 수고를 다하신 독립운동가의 발자취 현장을 탐방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보훈정신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도쿄, 가나자와, 교토, 오사카 지역의 윤봉길 의사 순국기념비, 이봉창 의사 투탄 의거지 등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