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브랜드를 전국의 관람객 및 시청자에게 적극 홍보
김석환 홍성군수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홍성군은 11일을 ‘홍성군의 날’로 지정, 한화이글스와 삼성경기에서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군’의 지역 브랜드를 전국의 관람객 및 시청자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 지명탄생 천년을 홍보영상을 통해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이 공감하는 기념행사를 만들기 위해 홍주천년 부채와 ‘홍성역사인물축제’ (9월 22~24일)응원 막대기 1000세트를 제작해 경기 관람객에 무료로 제공했다.
홍성군은 인구가 10만명으로 육박해 홍북면이 읍 승격이 확정된 가운데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시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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