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경찰청(청장 이영화)은 제62주년 경찰의 날(10.21) 기념식을 10.19.(금) 11:00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7.2 개청 후 처음 맞는 경찰의 날로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를 기념식 슬로건으로 정하고
인터넷 시민 참가 신청을 받는 한편 대전이 고향인 “인간형 로봇 휴보”를 “명예경찰로 위촉” 하는 등 열린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날 행사를 갖는다.
대전경찰청(청장 이영화)은10. 19. 11:00 3층 회의실에서 이영화 청장, 경우회원, 시민참가 희망자, 경찰협력단체원, 자매결연 마을주민, 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08:30 이영화 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 담당관, 대전권 서장 등 지휘부가 현충원을 참배하고, 식전행사로 경찰밴드 봉사단 (19명, 회장 김성복 경위, 청문감사실 근무)이 축하 연주를 하며
2본 행사는 11:00~11:40간 개회 선언,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상영(경찰 혁신성과 및 국정철학 실천), 기념 퍼포먼스(휴보로봇 명예경찰위촉 및 축하 메시지), 유공자 포상, 대통령 치사(지방청장 대독), 경찰가 제창,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 11:50~12:20간 16층 리셉션 홀에서 초청 내빈 등 참석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리셉션 행사”를 가진 후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대전이 고향인 인간형 로봇 “휴보를 명예경찰로 위촉”하는 행사로 이영화 청장이 직접 휴보에게 경장 계급장을 달아주고 휴보로부터 “임용신고”와 함께 “축하 메세지”를 직접들을 예정으로
과학도시인 대전시를 관할하는 대전경찰청의 과학적 방범시스템 구축 등 과학치안 구현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인 로봇랜드사업 유치에도 내달초 최종 선정을 앞두고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