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공연 타악그룹 판타지'판타지(板打知)'열려
지난 16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대전국악릴레이콘 서트 ‘청춘국악판’ 여섯 번째 무대인 ‘타악그룹 판타지’의'판타지(板打知)'공연 이 많은 관람객의 관심속에 연속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타악그룹 판타지’ 공연은 모든 연령대가 신나게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으며 최은숙 무용가와 국악가요 지유진씨가 특별출연하여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20여명과 대전시민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여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였으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연주자의 연주를 바로 앞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었다고 극찬했다.

7회차, 9월 공연은 유리나 연주자의「생각보다 좋은 노래」이며 오는 9월 20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공연된다.
청춘국악판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소외계층(30~45인 단체)을 위한 모셔 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혹은 이메일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예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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