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대전보훈요양원에서 민방공 대피훈련 진행
국가보훈처, 대전보훈요양원에서 민방공 대피훈련 진행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8.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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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대피유도, 화재초기진압 등 초동대응 훈련상황 만족 안심"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3일 대전보훈요양원(원장 천명주)에서 2017년 을지연습연계 제404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진행하였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참관 대전보훈요양원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모습

이날 민방공 대피훈련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신영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 조현묵 대전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북부소방서 궁동119안전센터등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참관 대전보훈요양원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모습

이날 대피훈련에서는 적 공습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로 대전보훈요양원 건물 파손 및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대피유도 및 구조활동, 화재진압 방법 등을 습득하여 비상상황에 대흥하는 능력을 숙달하고 검증하였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참관 대전보훈요양원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모습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대대수인 보훈요양원의 경우 소속직원들의 대피유도, 화재초기진압 등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한데, 오늘 훈련상황을 지켜보니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천명주 대전보훈요양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안전을 지키고, 「따뜻한 보훈· 최고의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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