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후 13차 헌혈행사 진행,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상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25일 본사와 판암차량기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휴가와 학생들의 방학으로 헌혈이 줄어드는 여름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 연중 이웃 사랑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2005년 공사 설립 후 매년 헌혈 행사를 진행해온 공사는 헌혈 명예의 전당에 오른 3명을 포함하여 다수의 헌혈 유공장을 배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고 헌혈증 300장을 전달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공사는 헌혈 행사와 함께 사랑의 장기 기증 협약 체결, 장기 기증 희망 서약서 작성, 대덕구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 생명 나눔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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