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신청.. 일반인도 수강 OK
목원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이환태)은 내달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5주동안 ‘외국어가 빵 터지는’ 외국어 강좌를 개강한다.
매학기 재학생과 일반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개설요구에 따라 이루어지는 이번 강좌는 올해로 4번째이다.

정기토익 연속 만점 신화의 주인공인 주대환 강사의 토익기본정리반과 문제풀이반을 비롯 영어, 일본어, 중국어회화는 원어민들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영어 왕초보를 위한 ‘거꾸로 영어’는 알파벳만 봐도 머릿속이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며 입을 열게 만든다.
강의는 목원대 정문 옆 신축건물인 국제교육원 전용강의실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2회씩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목원대의 대학원 영어시험 대체 인정과목으로 지정돼 대학원 진학에 영어가 걸림돌인 사람이라면 노려볼만 하다.
수강대상은 목원대 재학생이며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강좌당 7-9만원이며 다음달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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