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문화예술전문잡지 ‘도솔문예’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7’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호는 독자들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풍부하게 즐기고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를 준비하는 다양한 대학팀, 시립무용단, 대학생 서포터즈 등의 생생한 축제 준비 이야기와 흥타령춤축제 조직위원장인 구본영 천안시장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외부 전문 기고자들의 ‘지역문화예술과 Local 거버넌스’, ‘청년문화활동가와 지역문화사업’ 등 문화예술관련 전문 칼럼과 천안지역 곳곳의 이야기들, 천안문화재단의 행사소식을 접할 수 있다.

도솔문예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천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전문잡지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독자 의견은 anjiun@cfac.or.kr로 보낼 수 있으며, 독자 의견으로 채택되면 천안문화재단이 정성껏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도솔문예는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