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차성남)는 푸른충남21과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명례 의원(비례, 대통합민주신당)은 푸른충남21의 사업이 너무 다양한데, 푸른충남21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운영위원회의 개최 횟수와 참여율은 어떻게 되냐고 추궁했다.
김성중 의원(계룡1, 한나라)은 예산에 인건비의 비중이 높은데 사무처장이 지난 8월에 퇴직하여 공석으로 사무차장 대행체제인데도 운영에 지장이 없는지를 묻고
지장이 없다면, 불필요한 자리를 줄여 인건비 비중을 줄일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기철 의원(아산1, 한나라)은 지난해 삽교호수계보전 네트워크 발족하고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를 창립하였는데, 그동안 활동실적과 성과는 무엇이며,
푸른충남21의 사업이 다양한데, 푸른충남을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매진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황화성 의원(비례, 한나라)은 푸른충남21이 순수 민간기구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고 관변단체로 전락하였다는 여론이 있다며, 지역공동체 논의장으로 함께 풀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묻고
대부분의 사업이 토론 위주라며 현장성과 활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되야 한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아젠다에 반영한 것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고남종 의원(예산1, 한나라)은 친환경상품구매촉진조례 제정관련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으며, 푸른충남21 구성이 공무원, 기업, 사회단체로 되어 있는데, 공무원의 참여가 저조함을 지적하고 2007년 회의 횟수와 공무원 참여 횟수를 묻고,푸른충남21 홍보가 부족하다며, 홍보에 대한 전략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송영철 의원(논산2, 중심당)은 사업이 16개 시군 모두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일부 시군에 편중된 사업을 하였는데 이렇게 된 사유와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이고,
사업비 중 인건비의 비중이 매우 높은데, 사업에 대한 예산 없이 푸른충남이 가능한지와 개선방안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홍표근)는 (재)충남농업테크노파크와 농산물원종장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홍 위원장은 농업테크노파크 설립취지는 산․학․연․관의 인적․물적․경영자원을 연계 집적시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충남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있다며,
농업테크노파크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농업기술, 정보, 교육혁신의 메카로, 충남농업의 씽크 탱크역할과 정부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당부했다.
강철민 의원(태안2, 한나라)은 재단법인 충남농업테크노파크는 지난해 경영평가와 금년 조직개편을 통하여 인력을 과감하게 줄이고 기능을 농기업 육성과 전자상거래 판매지원 등으로 재정립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내실 있는 경영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충남농산업의 네트워킹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스타농기업인 육성 친활력사업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위원의 선임은 도와 협의를 하였는지와 그동안 개최횟수와 성과는 무엇이고,그동안 서산 육쪽 마늘로 명칭 유통되고 있는데 서산 육쪽 마늘은 서산과 태안에서 생산 유통되고 있는 바 이 명칭이 잘못 명명된 것은 아니냐고 추궁했다.
송덕빈 의원(논산1, 중심당)은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에 충남대 등 15개기관이 참여하고 사업비 3,423백만원(국비2,720 도비544, 참여기관159)이 집행되었고
이 사업은 컨설팅, 농식품개발, 쇼핑몰운영, 위해요소 검사를 추진하는데 현재 성공한 사례는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정우의원(청양1, 중심당)은 1본부 3팀 11명에서 1본부 2팀 5명으로 기능과 인원이 대폭 조정 되었는데 ‘작지만 강한조직’으로 농기업육성에 업무 총력을 기울이기를 바라며 금년도 수익사업 수입내용과 내년도 사업 도비지원금을 포함한 예산액은 얼마냐고 물었다.
오세옥 의원(서천2, 중심당)은 농기업육성지원사업에서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과 3년연속 지원 받은 업체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며 16개시군의 업체가 고루 참여되었는지를 묻고,
농기업의 포장재, 디자인 제작에 있어서 우리충남지역 한서대 디자인센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방안은 없느냐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은태)는 천안소방서와 충청소방학교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