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실시
대덕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실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7.09.12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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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지역 안전진단 실시해 취약요소 제거

대전 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는 1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안복 서장, 생활안전과장, 주민대표, 대덕구청, 한남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범죄예방진단팀(CPO) 및 지자체, 주민대표, 학술·연구단체, 협력단체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덕구 지역 안전진단 실시를 통해 취약 요소를 제거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신규위원 3명의 위촉식이 진행, 범죄 취약지 치안인프라 구축 세부사항 및 범죄예방 학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 등 범죄예방협의체의 효율적 운영과 범죄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범죄예방협의체와 적극적인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치안 불안요소 제거 및 맞춤형 치안정책으로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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