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국어문화원, ‘이주민 한국어 경연대회’
상명대 국어문화원, ‘이주민 한국어 경연대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9.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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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돌 한글날 기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407호에서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이 571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이달 22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407호에서 ‘제9회 이주민 한국어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상명대 천안 캠퍼스

천안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이주노동자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말하기와 쓰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말하기 주제는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웠던 점’ 이고 쓰기 주제는 ‘한국에서 보낸 사계절’이다.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으뜸상 15만원, 버금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에 상당하는 상품과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까지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에 전화하거나 방문(송백관 213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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