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 투자마켓’ 최우수상!
한남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 투자마켓’ 최우수상!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9.1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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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이희수 학생이 ‘최우수상’(WTA회장상) 수상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지난 13일 저녁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 투자 마켓 시상식에서 전자공학과 이희수 학생이 ‘최우수상’(WTA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남대 전자공학과 이희수 학생이 권선택 대전시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는 1999년 테크노마트 박람회를 시작으로 18년을 지속해온 국제박람회다.

특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아이디어 투자 마켓’ 프로그램은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회장 성인하 한남대 LINC+사업단장)와 WTA가 공동 주관하여 대전권 대학 학생들의 우수 교육성과를 WTA 참여 도시 관계자 및 기업체에 전시하고 기술사업화 실현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성인하 한남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대전지역 대학들과 작품성과를 공유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양성과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한남대를 비롯하여 대전대, 배재대, 중부대 등에서 총 21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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