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학부모 60개 참가팀 전원에게 쌀과 상품 전달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는 17일 세종 조치원 대동초 웅지관에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는 제목으로! 가족퀴즈대회가 열렸다.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가 행안부 국고보조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에 공모해서 처음 여는 행사 로서 사전에 선정한 책 '김종서와 조선의 눈물'이란 책과 세종시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다.

초등학교 어린이와 부모님 중 한 명이 한 팀이 되어 60개 팀 120명이 참가해 두 시간 동안 진행한 끝에 최종 골든벨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국악을 하는 고등학생 언니 둘이 축하공연으로 참가자 긴장을 풀어 중간에 두 차례 패자부활전을 하는데 최교진 교육감과 새마을문고 대표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결정 하기도 했다.
특히 새마을문고에서는 참가팀 전원에게 쌀과 여러가지 상품을 주고 격려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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