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체고 선수단 격려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체고 선수단 격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9.27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대회 출전 학생들 응원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7일 대전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설동호 교육감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주고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필승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벽 훈련장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 대전시체육회 등 체육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선수들과 함께 조깅을 하고, 서로 함성을 외치며 필승을 다짐했다.

다음달 20일 열릴 전국체육대회에 대전체육고는 167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37개 메달과 4500점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으며, 유망 종목으로는 복싱, 레슬링, 육상(도약 포함), 태권도 등이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