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전자자동화과는 11일 정곡관 7층 자동화실습실에서 이석현 외 25명의 재학생들에게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학과 교수진들이 각종 사업에 참여해 모은 특강비와 강사료 및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희망플러스 장학금은 2006년부터 시작된 이래 이 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6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이 지원했다.
박태진 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뿐만 아니라 올바른 직업인으로서의 인성과 가치관,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성 등을 두루 갖추도록 육성해 100% 취업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전자자동화과는 산업수요를 반영한 현장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교육서비스 품질향상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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