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학교 맞춤형 지원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중·고 7개교를 선정해, 2017 학교예술교육 환경개선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악실·미술실의 바닥 보수, 빔 프로젝트 설치 등 단위학교 요구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60개교가 관심을 보였다.
교육청은 학교 실정에 맞게 음악실, 미술실의 환경 개선과 교구를 지원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고 단위학교가 예술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예술교육이야말로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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