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이해, 시야 넓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기록물관리연구동아리 회원들이 19일 충북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록물관리연구동아리는 세종교육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관리를 주요목표로 2013년부터 소속 기록물담당 공무원 약 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 직무연수는 물론 국가기록원 및 역사기록관 등 선진기록관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회원 김영희 주무관(세종고등학교)은 “청남대에는 역대 대통령의 국정관련 기록물은 물론 외교 활동을 통해 각국 정상으로부터 받은 690종 3176점의 기념품 등이 보관돼 기록물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고 말했다.
장진섭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기록관리 담당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기록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세종교육 기록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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