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엑스포시민공원서 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노벨 영재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부스 80팀(영재교육 부스 60개, 노벨과학동아리가 운영하는 부스 20개)이 참가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은 지도교사의 지도로 체험활동 주제를 선정하고 예비실험을 통해 체험활동 과정을 설계하고, 부스별 체험활동은 과학, 융합, 수학, 발명 및 정보 분야에서 탐구활동, 체험활동 및 이벤트활동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직관적 사고력을 신장시킴은 물론 학부모, 교사 및 시민의 참여를 통해 대전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동아리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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