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Fi팀, 건강식품 추천 시스템으로 수상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공과대학 프라임사업단 소속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유정이(4학년)학생 외 2명이 ‘제2회 IoT Innovation Challenge’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IoT기반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주관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Blue-Fi’팀은 '사용자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시스템'을 개발해 기업지정 공모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Blue-Fi’팀의 연구성과는 시상기업인 (주)엔유씨전자와 함께 서비스 개발에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이지훈 지도교수는 “여름 방학 동안 더위와 기술적 난관을 이겨내 좋은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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