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평생교육원서 현판 제막식 개최
한남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이 25일 교내 평생교육원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현판 제막식 후 사업단의 업무시설 및 창의공간, 인프라 등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이어서 사업현황 발표회 및 간담회를 갖고 사업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4월 교육부의 링크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한남대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약 23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한 청년 취업창업 확대,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혁신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덕훈 총장은 "창학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링크플러스 사업이다.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선도적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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