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목회자 한남대 방문 ‘탐방교육 프로그램’ 참가
태국목회자 한남대 방문 ‘탐방교육 프로그램’ 참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10.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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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간의 네트워크와 선교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 기대

한남대학교 교목실은 26일 태국 기독교 교단 제1노회인 치앙마이 노회에 소속된 각 지교회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33명(한태기독교교육센터장 김장원선교사 인솔)을 초청해 '태국목회자 한남대 탐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6일 한남대를 방문한 태국 기독교 교단 제1노회인 치앙마이 노회에 소속된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캠퍼스 탐방과 교육프로그램을 들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석한 태국 목회자 및 교회지도자들은 이덕훈 총장과의 환담 후 한남대 캠퍼스 곳곳을 돌아보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설립정신과 기독교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한남대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한남대를 방문한 태국 기독교 교단 제1노회인 치앙마이 노회에 소속된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정선균기념비 앞에서 이어진 목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탐방을 마친 참석자들은 천사무엘 교목실장의 특강 '종교개혁 500주년과 선교의 과제'에 참여하여 종교개혁 정신의 의미와 선교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한남대를 방문한 태국 기독교 교단 제1노회인 치앙마이 노회에 소속된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이 캠퍼스 탐방과 교육프로그램을 들었다.

한남대학교 교목실은 “2004년부터 태국 지역교회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양 기관 간의 네트워크와 선교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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