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LINC+사업 1차년도 중간 평가 나서
백석대, LINC+사업 1차년도 중간 평가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0.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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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개선방향 제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LINC+사업 1차년도 중간평가워크숍’을 진행했다.

단체사진

이번 중간평가는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협약 과정별로 대학과 기업체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사업수행결과를 진단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중간평가는 외부 인사들과 학생대표들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진행하며 각 협약과정별 발표를 듣고 그 내용을 평가하며 앞으로의 개선방향 등도 제시됐다.

백석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40여 개의 우수한 기업체들과 채용약정을 체결했으며, 이들 기업과 공동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90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PBL 중심으로 사회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수 단장은 “이번 중간평가 결과를 2017년 후반기 사업 진행에 효과적으로 반영해 성공적인 LINC+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2017년 6월1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3개 협약과정인 (지능형응용SW 협약과정, 모션 그래픽스 협약과정, 글로벌호텔리어 협약과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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