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17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 우수성 증명
상명대, ‘2017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 우수성 증명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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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주도의 산학협력분야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PRIME(프라임)사업단과 LINC+(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참가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링크플러스 사업단 신개념 화폐개수기 시연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08년 시작되어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며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 및 사업성과를 공감할 수 있는 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상명대학교 PRIME(프라임)사업단은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기기를 활용하여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3D가상현실 컬리지’ 전용부스를 마련하여 이번 엑스포 현장을 찾은 많은 중·고등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상명대 프라임 사업단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또한, LINC+(링크플러스)사업단은 이의철교수(휴먼지능정보공학과)의 ‘패턴인식연구실’이 개발한 ‘인공지능을 응용한 영상신호인식과 패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화폐개수 및 위변조 화폐 식별시스템’을 전시하여 해당 분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상명대학교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인 PRIME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 대학특성화사업 CK사업 등 정부주도의 산학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하며 산학협력분야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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