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도고 교원연수원서 10-11일 진행
대전대는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 교수)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아산 소재의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창업자 육성을 위한 ‘ICT 융합기술 Start-Up Camp(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대 LINC+사업단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와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하고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3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는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한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제품의 제작단계까지 진행됐다. 대전대 LINC+사업단에서는 향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전 창업까지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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