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과 더불어 개별후원 및 컴퓨터 전달
대전 바른생각병원(병원장 전택수) 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 대전자혜원 아동들을 위한 컴퓨터를 후원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바른생각병원은 올 9월 대전자혜원에 첫 방문, 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동들 선물을 준비해 개별후원 하였으며 자혜원 직원들을 초청해 “행복한 아동들의 희망을 응원하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진행하고 준비한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날, 전택수 병원장은 “대전자혜원을 방문하여 고민한 끝에 여가생활 뿐만아니라 교육을 위해 컴퓨터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대전자혜원 아동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적절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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