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수능 콘서트 26일로 연기
천안문화재단, 수능 콘서트 26일로 연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1.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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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Concert’ 26일 일요일 오후 6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수능수험생을 위한 ‘D+3 Concert’를 26일 일요일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학능력시험이 예정보다 1주일 뒤인 23일로 조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D+3 CONCERT’ 수능 콘서트 26일로 연기

이번 콘서트에서는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카리스마 래퍼 ‘제시’를 비롯해 ‘CLC’와 ‘에이스’가 출연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학입시를 위해 달려온 학생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1만원이며 수능생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수험생은 공연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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