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업가정신주간 행사 기업가정신 유공자 포상
건양대(총장 정연주)는 김경한 호텔관광학부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세계기업가정신주간’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기업가정신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세계기업가정신주간이란 2007년부터 미국 GEN(Global Entrepreneurship Network) Global 주도로 매년 11월 셋째 주 세계 160개국이 3만5천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가정신 확산 및 교류 행사다.
김경한 교수는 최근까지 건양대 창업교육센터장으로 재직해오며 학생창업 관련 교육 기획 및 운영을 주도하고 전국 최초 전교생 필수 창업강좌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및 취·창업동기유발학기 시행, 지역사회 학생창업기업 기부 및 다양한 행사 참가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확산한 공로로 이번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2017 세계기업가정신주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세계기업가정신네트워크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교사, 교수, 연구원, 학생, 일반인 등 총 1만 70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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