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의 복합 안보위기와 국가안보 전략' 주제
대전대 군사연구원(원장 최북진 교수)은 23일 대학 30주년기념과 314호에서 ‘동북아의 복합 안보위기와 국가안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 4회 국가안전방재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대 군사연구원과 한국동북아학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대전대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과 오수열 한국동북아학회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서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북핵 문제와 동북아의 안보질서 변화’와 ‘안보위기와 위기관리 리더십’ 및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안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군사연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한반도의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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