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2%, 충남, 16.4%, 세종 11.67%.. 충남 아산 가장 높아
대전.충남.세종지역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3교시 기준)이 작년(대전 8.2%, 세종 11.46%, 충남 12.7%)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번 수능의 3교시 결시율은 대전 9.2%, 충남, 16.4%, 세종 11.67%로 집계됐다.

특히, 충남지역 결시율은 16.4%로 전국 10.08%와 대비했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결시율을 보인 곳은 아산(20.2%)였고 가장 적은 곳은 공주(10.6%)였다.
한편, 2018학년도 수능 전국 결시율(3교시)이 10.08%로 집계돼 지난 2017학년도 수능보다 1.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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