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신채인 학생, 내년 5월 아시아 대표모델과 경합 벌여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지난 29일 국내 신인모델 등용문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Face of korea)’에서 모델학과 김보람, 신채인 두 학생이 탑5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8년 5월 27개국 아시아 대표 모델들이 나라의 명예를 걸고 경합을 벌이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에 출전하게 된다.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작년 페이스 오브 코리아 설재경, 이민지 학생이 한국 대표로 선발됐고 015년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는 김진수 군이 남자부문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모델과 임주완 교수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체험활동과 다양한 오디션 기회를 많이 주어 재능과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덕대 모델과는 해마다 모델, 미스코리아, 연기자 등을 배출해 내며 국내 계열 학과 중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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