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홍인표)은 1일 낮 1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2017 을지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상면 불균형이란? △전방 정렬 교정 수술 △성인척추변형 △최소침습수술법 △증례 발표 등 총 6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환정 척추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지견과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성과를 돌아보고 더 나은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