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배 볼링대회서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단장 김정현 교수) 멘티 학생 5명이 지난 2일 열린 대전시장배 볼링대회에서 입상했다.

이 대회에 글로벌브릿지사업단 소속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학생 2명과 여학생 3명 등 총 5명이 입상했다.
배재대 글로벌브릿지 사업단은 학교교육 연계 통합교육으로 우수 다문화학생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예체능 재능 계발을 통한 미래한국의 창의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체육·음악·미술교육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편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은 지난달 24-25일 멘토·멘티 학생들이 공주 한옥마을에서 1박2일 캠프를 다녀오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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