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TMR 정균철 대표, 대전대에 500만원 발전기금 전달
유정TMR 정균철 대표, 대전대에 500만원 발전기금 전달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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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5일 유정 TMR(혼합사료) 정균철 대표로부터 500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대전대 이종서 총장(오른쪽)이 정균철 대표로 부터 대학벌전기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학 30주년기념관 9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종서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강석만 발전협력사무국장과 정균철 대표 등 10여 명의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13년 대전대에서 명예이학박사를 받았으며, 산학협력단과의 꾸준한 업무교류를 통해 대전대 졸업생들을 적극 채용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 대표는 지난 2012년에는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정 대표는 “대전대와는 정말 오랜 인연을 맺어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발전기금과 더불어 재학생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정 대표님의 대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발전기금을 통해 대전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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