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대책위,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캘리그라피 한 작품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는 13일 세종시를 방문한 '찾아가는 개헌 자유발언대' 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염원을 모은 액자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통해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염원이 개헌특위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액자에는 캘리그라퍼 작가 청보리 김순자 대표가 세종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캘리그라피 한 작품이다.
이춘희 시장은 "28만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시가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중심도시로서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수도 완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는 헌법개정안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조문이 반영되도록 전국을 순회하며 행정수도 개헌의 당위성 및 절박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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