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노인대학서 의료봉사 나서
남서울대, 노인대학서 의료봉사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2.15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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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법, 앱 사용법 교육도 실시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보건의료계열 교수와 학생, IT서포터즈 학생들로 구성된 ‘N+의료봉사단’ 53명은 13일 성환노인대학에서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전공과 연계한 의료봉사와 IT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빈혈 검사하는 임상병리학과 학생들

간호학과는 비만도, 혈압, 콜레스테롤 검사를 치위생학과는 구강검진 및 올바른 이닦기 교육을 물리치료학과는 운동치료, 근력검사, 근육치료를 임상병리학과는 빈혈 및 혈당체크를 뷰티보건학과는 피부, 네일관리를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스트레칭, 거북목 자세교정 교육 등을 각 학과의 전공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체 사진

특히 이날은 의료봉사뿐 아니라 노인들의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IT서포터즈봉사단의 스마트폰 활용법과 앱 사용법을 1대1 눈높이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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