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DIVA 독서조찬포럼(회장 이종애/보문(주) 대표)회원 25여명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이종포/앤스코 대표)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017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이해정 위너다임 본부장의 사회로 1년동안 도서와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해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내년을 기원했다.
독서조찬포럼은 책과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한 달에 한권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시간활용을 위해 조찬포럼으로 진행하고 있다.
10년동안 매월 둘째주 화요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에서 오전 6시50분부터 간단한 조찬과 함께 도서를 읽고 감평 및 토론을 진행해 왔다.
2017년 한해는 2030 대담한 미래, 조선을 탐한 사무라이, 로봇의 부상, 아름다운 영웅 김영욱,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모든 것의 가격, 빅뱅2030, 야성적 충동 등의 도서를 선정 발표회와 토론을 통해 마음의 양식에 깊이를 더했다,
회원들은 “산·학·연·관이 지역 기업인들과 도서를 통해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어나가며 완숙한 지혜를 얻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송념모임에는 이종애 보문(주) 대표, 구종순 교수, 박용성 데스크로 대표 부부, 백종태 씨아이제이 대표, 송병규 한국미래코치포럼 대표 부부, 이윤환 건양대학교 교수, 이재우 대일선원 대표, 이해정 위너다임 본부장, 임채일 대덕대학교 교수, 양윤섭 드림ENG 기술연구소 박사, 전철우 (사)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이사. 정경일 건양대학교 교수, 주종국 리더라인 대표, 표영현 배재대학교 교수 부부, 홍성실 에버넷스타 대표,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김시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무국장, 신혁준 팀장, 오상석 매니저, 정현근 대리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