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명시
캘리그라퍼 작가 청보리 김순자 대표가 ‘행정수도 세종’을 염원하며 디자인 한 '2018년 캘리달력'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캘리 달력에는 28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2018년 무술년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명시 했다.
세종시가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중심도시로서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수도 완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이다.
페이스북에 게시한 첫날 캘리 달력은 시민들로 부터 멋지고, 좋은 의미의 좋은 달력이라며 내려 받아 사용을 요청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순자 대표는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염원이 개헌특위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는 캘리한 액자를 김부겸 행정안정부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전달 한 바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캘리 작자로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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