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꿈이 세종의 활력”... 최민호 시장, 어린이 치어리더들과 ‘현장 소통’
“여러분의 꿈이 세종의 활력”... 최민호 시장, 어린이 치어리더들과 ‘현장 소통’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2.22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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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딩단 격려... 학부모 건의 청취 등 현장 중심 행정 펼쳐
- 고난도 동작에 터져 나온 환호... “세종의 축제 빛낸 주인공들”
- 학부모와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 약속
- 최민호 시장, “아이들의 열정은 세종의 가장 큰 자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보람동을 환하게 밝혔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보람동 행복누림터에서 치어리딩 꿈나무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소통’은 세종한글축제 등 지역의 주요 행사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어린이 치어리딩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인 보람동 행복누림터 다목적 강당에는 여울초와 해밀초 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단의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졌다.

아이들이 공중 동작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때마다 지켜보던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끊이지 않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아이들이 공중 동작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

최민호 시장 역시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아이들의 몸짓 하나하나를 눈에 담으며 힘찬 박수를 보냈다.

공연 직후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식 없는 대화가 오갔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건의사항들을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내 어린이 치어리딩 강좌 개설 ▲연습 공간 안전매트 구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기회 확대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속 운영 등을 건의했다.

인사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 시장은 학부모들의 건의를 꼼꼼히 메모하며, 아이들의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세심하게 살필 것을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세종한글축제에서 아이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이 축제 현장에 얼마나 큰 활기를 불어넣었는지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 무대에서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우리 세종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치어리딩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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