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82,500명 선정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82,500명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2.2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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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참가자들이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참가자들이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회적·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휴양림이나 산림치유원, 숲체원, 수목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올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지원 대상자로 지난해보다 5,500명이 추가된 82,500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참가자들이 숲속요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참가자들이 숲속요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올해는 복권기금 75억 원을 들여 개인 53,600명, 단체 28,900명을 선정했으며, 이용권 사용률을 고려해 예산 대비 110% 수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 과정은 산림청, 경찰, 진흥원 청렴윤리감사실 등이 입회한 가운데 온라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선정 대상자는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받으며 2월 20일 카드 포인트 충전 이후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시설(317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 가을 전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청도숲체원 가을 전경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표적인 포용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산림문화·교육·치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표적인 산림복지 지원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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