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농업인과 소비자의 법률·금융 고충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전농협은 16일 본부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조합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변호사가 계약서 작성과 상속 등 생활법률 강의를 진행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전문교수는 보이스피싱 사례와 금융사기 예방 요령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례 중심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법률 및 금융사기 대응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명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고령 농업인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이동상담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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