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역사·조례·예산 등 100가지 Q&A 구성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지방자치 전문가인 배재대학교 최호택 행정학과 교수가 지방의회의 이론과 실무를 현장 중심으로 정리한 전문 서적을 내놓았다.
배재대는 최 교수가 지방의회의 핵심 개념과 실무 과제를 담은 신간 ‘지방의회 백문백답’을 배재대 출판부를 통해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지방의회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과 정치 입문자는 물론, 현직 지방의원 및 의회 실무자, 일반 시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도서는 지방의회의 개념과 필요성 등 기본적 질문에서 시작해 역사, 법·제도,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주민 참여, 해외 사례 및 미래 개혁 과제까지 단계적으로 다룬다.
복잡한 법률 서술 대신 100개의 질의응답 구성을 적용해 독자 접근성과 실무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최호택 교수는 “지방의회는 주민 삶과 가장 밀접한 민주주의 현장”이라며 “이번 출간이 정치 입문자와 의회 실무자, 시민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정자료실의 교육 및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최 교수는 향후 독자 및 지방자치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최 교수는 ‘지방자치 이슈로 풀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방송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며 지방자치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번 신간이 단순한 학술 서적을 넘어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주민의 민주주의 참여 문턱을 낮추는 실질적인 지방자치 교육 자산이 될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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