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4년 부족 4년 더해야
권선택, 4년 부족 4년 더해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25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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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 선거 사무실 개소식 지역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해 달라

권선택 자유선진당(대전 중구) 후보는 25일 "대전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당, 대전에 확신한 정치세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권선택 국회의원

권 후보는 이날 중구 선화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자유선진당이 우뚝 서 지역선봉장이 돼야 무시와 홀대를 떨쳐 버릴 수 있다"며"작은 정당에서 몸담으면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나라당을 겨냥했다.

그는 "하천사업, 특허법원유치, 지하철국고조보금 확대 등 작은 당에서 대전을 위해 한 일이 상당히 많다. 이는 개인의 능력이고 열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또 "4년전에는 출마부터 당적까지 고민을 해왔는데 지금은 이런 고민이 필요없었다"며 "중구 토박이로 20년의 행정경험과 4년의 국정경험이란 장점이 있는 나는 필승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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