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 유치 등 공약 발표
송병대 한나라당 유성구 후보는 25일오후 18대 총선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유성을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후보는 이날 발표회에서 유성을 국제과학 비즈니스밸트의 거점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특별법제정과 특별회계설치, 대통령 직속 전담조직 신설,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성을 창조적인 교육.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며 대전국제학교 개설, 엑스포공원-유성온천 간 모노레일 설치 창조의 거리, 맞벌이 부부를 위한 공공시설 확충, 영세서민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 연구단지 종합홍보관 설치, 대덕컨벤션센터를 연계한 관광상품화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선대위원장, 유성 출신 이상태,송재용 시의원 설장수.김용태 구의원등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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