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 총선 도전 3번만에 후보 등록 했다"
박범계, " 총선 도전 3번만에 후보 등록 했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27 0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통합민주당 대전시당은 26일 대전 중구 대전시당에서 대전지역 6개 선거구 후보자와 염홍철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 우)선병렬,박범계,박병석,정병욱,유배근,김원웅


이날 박병석 대전시당위원장은 "통합민주당이야말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유일한 민생정당"이라며 한나라당은 원칙과 소신이없는 후보를 낸 정당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총선에서 6석 모두 석권을 목표로 뛰고 있다 며 공천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염홍철 공동 선대위원장은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유세만 기다리고 있는 정당이며 자유선진당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일만 일삼고 있다"면서 국회의원을 인물중심으로 뽑아 달라고 당부했다. 

동구 선병렬후보는 깨끗한 선거로 동구에서 바람을 일으키겠다. 개나리처럼 활짝핀 새로운 정당 든든한 정당인 민주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헀다.

▲ 좌)선병렬(동구),유배근(중구),박병석(서갑)

중구 유배근 후보는 22년간 소신과원칙을 지켜온 후보다.중구 공동화되어 있는 중구 경제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구을 박범계 후보는 3번째만에 후보등록했다.만감이 교차 된다. 그동안 지조를 지켜왔다.서구을 정치1번지에서 앞도적으로 당선되겠다고 말했다.또한 서구를 미래 지식 도시,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좌)박범계(서구을),정병욱(유성),김원웅(대덕)

유성 정병욱 후보는 과학기술계30년동안 근무했다.이번 자신의 공천은 과학기술이 중요하기때문에 중앙에서 선택한 것이라며 과학특구가2년동안 제역할을 하지못했다면서 1등 유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덕 김원웅 의원은  "정부가 구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반대로 국민이 정부를 걱정하고 있다 "며 "물가에 어린 아이 같은 불안한 정부라고 비판"했다.

이날 대전 6개 선거구 총선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 공동선대위원장 박병석   신문균   염홍철   최병욱  

▲ 염홍철선대위원장과총선출마자
공동선대부위원장 =이현  김재명  박천일  심일호   조남일    최영식  

▷고문 강신행  금희주  김문기  김병욱 김양희 김종관 김치수 김홍진 박풍우 서만수 성선모 안태성 연영부 유영소 윤우석 이은규 이종승 정상순 정태호 조판영 진원구 천병선 임기평 자문위원 강희동 고익현 고재평 김경석 김광열 김귀순 김대성 김덕하 김영미 김의승 김진우 김한채 김형석 김희재 민경진 박광희 박병민 박장원 박희철 성민철 송은섭 심영록 심재민 안광훈 양윤섭 양순석 염춘섭 오덕수 오상덕 오인애 오준석 윤준호 이길승 이보학 이선우 이완복 이원무 장수현 전남표 전병성 정명자 정재모 정평록 정평록 조영채 조인태 최봉수 최용규 최정일 최형모 이근일 

공동선대본부장 김세환 김인식  엄기포  염승철 정진항 양승근 ▲ 공동선대부본부장 김무길 김석운 나두진 박혜련 유명현 윤기식 이광복 이세형 정진석 최치상 한진걸 홍성학 ▲ 여성위원장 김인식 여성위원장 장현자 청년위원장 이민재  장애인위원장 강복심  노인위원장 명노찬 ▲ 대변인 김희영 공동대변인 김강우 김수정  박인성  박종래  이승근 이한준   임조순  상황실장 송태호 

■ 민주당 대전선대위는 이날 대전지역 정책공약도 제시했다.

대전시당은 "원활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입법화를 조속히 추진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통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ㅤ▲대전시 행정구역 개편을 통한 선거구 증설 ㅤ▲행정도시까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연장 ㅤ▲1·2산업단지의 지식산업단지화 ㅤ▲2009 대전 국제우주회의 성공 개최 지원 등 정책공약을 함께 제시했다통합민주당 대전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